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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저번 모의가공 활용 관련 이어 부가축 장비(INDEX : 인덱스 A, B 축)에서 모의가공을 좀 더 실제 상황에 맞게 정의하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다만.....

 결론을 먼저 애기하면 2000대 마스터캠 버전에는 모의가공 설정 변경인 것 인지 해당 부가축 장비설정(고정구, 작업공작물 설정)이 적용이 원하는 대로 안됩니다.


 원인은 알수 없지만 뇌피셜로 마스터캠이 장비요소가 포함된 모의가공은 머신 시뮬레이션으로 유도하는 경향이 있고 실제로 기능적인 향상도 머신 시뮬레이션 쪽으로 지향합니다.

* 전버전(X9)에서는 고정구와 작업공작물이 사실상 구분되는 역할이었는데 2021에서는 사실상 고정구와 작업공작물이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단지 표시상 구분만 되고....ㅠㅠㅠ) 

 다시 말씀드려서 전의 마스터캠 X9환경에서는 해당 장비요소(고정구)로 지정하면 모의가공 과정에서 고정된 요소로 표현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경로확인 과정에서도 일부적 이기는 하나 비슷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 경로확인은 고정구 설정이 적용되지 않아 같이 고정되어 소재와 같이 회전하는 표현만 가능하고 모의가공은 롤가공과 곡면가공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일부 곡면가공과 작업평면, 다축가공경로 적용 시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다시 얘기해서 여기서 설명대상으로 적용한 마스터캠 2021에서는 어떻게 되는가 하면 아래와 같이 동일하게 설정합니다.

* 장비 배드면과 인덱스 바디는 고정구로 설정, 연동척은 작업공작물로 설정 , 소재는 소재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모의가공 결과는 아래와 같이 공구가 고정된 상태(포커스 : 공구 설정) 소재와 고정구, 작업공작물이 같이 회전하는 형태(동일한 한 평면에서 고정된)로 회전됩니다.

 그래서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 공구가 이송하는 형태(포커스 : 작업공작물 또는 다중 작업공작물 설정)로 모의가공이 표현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3축 구현 장비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모의가공 과정을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머신 시뮬레이션에서 부가축 적용 머신정의를 정의하면 머신 시뮬레이션에서는 제대로 표현됩니다.

* 머신시뮬레이션 적용에 대한 설명은 여기에서

https://momoman83.tistory.com/80 

 

마스터캠 머신 시물레이션 생성 방법 -05 (부가축 , 인덱스 적용 방법)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부가축(A축) 적용할 인덱스 머신 시물레이션 생성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앞에 사용 한 3축 적용 머신 시물 구성 을 재활용합니다. 우선 구상하는 머신 형태는 다

momoman83.tistory.com

 

 그러하므로 우선 모의가공 관련 설명은 여기서 일단 종료하고(면판작업 상황에서 모의가공 과정은 차후 한번 할 예정입니다.) 차후에는 머신 시뮬레이션에 관하여 다시 한번 설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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