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제8화 이래, 스토리상, 「밍키모모」는, 모모가 어른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던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모모가 변신하는 어른도, 아이의 모모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변신이니까, 어른이 생각하는 변신과는 달라진다.
어떤 어른이 되어도 괜찮다. 모모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도둑이 되어도 괜찮은 것이다.
실제, 레드·캣이라고 하는 도둑이 된 일도, 몇회인가 있다.
시대는, 비밀 정보부원 007이 유행했을 무렵이다.
특수 임무를 가진 00 모모가 되어, 007도 물러난일에, 비밀 병기를 휘두른 일도 있다.
파트너의 정보부원이, 제임스·기브미……말할 필요도 없이 제임스·본드의 이름이 유래이다.
악의 조직은 스르멧치……007 시리즈의 악의 조직, 스메룻슈의 패러디이다.
활약하는 장소도, 어디에서라도 좋다.
오오니시부로부터, 남해의 고도, 북극, 남극(는 나오지 않았지만), 우주……무대는, 극작가에게 맡기셨다.
원래가 어딘가의 지구의 어딘가의 거리이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도 어떤 괴짜, 기인, 괴물이 나타나도, 부부의 관계 참된 모습의 구현이라고 할 수 있는 꿈나라의 임금님이 지구에 떨어져 내려도, 이상하지 않은 세계가 되어 있었다.
한달에 1회, 꿈나라의 왕관에 붙어야 할 보석도, 시리즈 구성자 의 나의, 그때 그때 기분 내키는 대로 하였다.
밍키모모가 어디에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떤 얼굴이 되든지……실제, 작화 감독과 원화가 각 회로 바뀔 때마다 복숭아의 얼굴이 바뀌어서, 이문제는 조금 당황한……팬의 사이에서도 아무개의 작화 감독이나 원화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에 대한 의견이 난무하고, 극작가들로부터도, 자신의 각본은 아무개의 작화 감독, 원화 때로 해 주세요라고 주문이 나오는 정도였지만, 일체 나는 무시했다.
* 사실 거의 80%선의 밍키 모모는 다음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아시다 도요오씨가 만든 밍키모모의 개성적인 실루엣에 변화가 없는 이상, 어떤 얼굴을 하고 있어도 밍키모모는 밍키모모인 것이다……라고 하는 기분을 무너뜨리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것은 시리즈 구성자로서의 나의 생각으로, 총감독의 유야마 쿠니히코 씨가 그 문제의 해결책을 고심했을 것이다라는 상황은 상상할 수 있다.
* 다만 일부 열개도 안돼는 와다나베 시로시(わたなべひろし) 작화감독 때의 밍키 모모
이런 상태에 스토리는 변환 자재. 주인공의 얼굴마저 매회 바뀌었는데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작품의 성격이 변함없었던 것은, 밍키모모가 가지는 개성을 어떤 에피소드라도 절대 바꾸지 않았던 것, 코야마말미씨의 목소리의 연기가 변함없었던 것, 수행동물의 3마리의 개성 를 완고하게 지킨 일, 언제 나와도 변함없는 지구의 파파와 마마의 천진 낭만한 애정 표현을 계속한 일, 꿈나라의 임금님과 왕비님의 성격의 보편성을 지킨 일……에 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주 프로그램 강화등이라고 하는 이유로써, 방송 도중에, 지금까지 주레귤러였던 멤버를 바꿔 넣거나 추가하거나 하는 것이 있지만, 거의 실패한다.
기획 당시에 잘 선정하여 선별된 극작가나 스탭이나 캐스트도 차춤 익숙해진 레귤러를 바꾸면 대부분의 경우, 전의 레귤러 이상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는 만들 수 없었다.
왜냐하면, 최초의 기획 당초에 스탭의 아이디어는 바닥나고 있어 캐스트도 그 캐릭터에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선택하고 있다.
한층 더 말한다면, 많은 극작가의 기량에는 한계가 있어, 매회의 게스트는 둘째치고 시리즈 전체를 지탱할만한 주역을 매번 새롭게 그려낼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새로운 레귤러는, 전의 레귤러의 쌍둥이 껍질이 되어 버린다.
신레귤러로 변경전의 레귤러 이상의 매력을 기대하는 것은, 지금이 많은 극작가의 역량으로 본때는 전혀 무리이다.
물론 극작가의 실력에도 한계가 있듯이 지금의 대부분의 극작가는, 그리는 인물이 패턴 대로의 개성이라고 해도, 열 명 이상의 캐릭터를 빈틈없이 그려내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알 수 있지도 못하면서 , 프로그램의 주인공를, 간단하게 바꾸는 일은 위험하다.
옛날, 어느 인기 프로그램으로, 대프로듀서의 독단으로 주인공을 바꾼 작품이 있었다.
그 주인공의 얼굴이 외국에서는 받지 않는다고 하는 이상한 이유이지만, 당시, 그 프로그램의 시리즈 구성이었던 나에게는 아무 상담도 없고, 불시의 결정이었다.
대신에 들어 온 주인공은, 전의 주인공 이상의 매력은 낼 수 없었다.
당연하다.
극작가가, 갑자기 나타난 주인공 캐릭터에 대응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다.
주인공 변경에 어떤 생각도 하지 않는 나로서는 새로운 주인공에 대해서 생각할 일이 없다.
다만, 주인공 변경을 결정한 대프로듀서 이하 스탭등은 바보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라고 하는 상식은 있었다.
이윽고, 새로운 주인공를 위해서 지금까지의 주인공들의 밸런스까지 무너져 가 확실히 작품이 침체해 왔다.
그리고 내보낸 전 주인공이 외국에서도 오히려 인정받고 있다고 하는 정보가 들어간 것 같다.
금새 새로운 주인공은 내보고 전의 주인공이 돌아왔다.
그 프로그램은 장수 프로그램이 되어 현재도 계속되고 있지만, 전의 주인공이 옛날 그대로의 캐릭터로 계속 나오고 있다.
전(그리고 지금)의 주인공 와 조금의 차이만 바뀐, 새로운 주인공 캐릭터를 디자인한 사람, 그리고 처음 그 소리를 담당한 성우 씨가, 불쌍했다.
원래, 주연가 될 수 있는 매력이 없는 역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대프로듀서의, 조금이라도 프로그램을 상업화 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은 잘 안다.
하지만, 일단 결정한 일은 변경하지 않는다고 하는 일도 소중하다.
이 대프로듀서는, 극작가라는 것을 잘 모른다.
각본을 읽을 수 없는 프로듀서라고도 할 수 있다.
이 대프로듀서의 최대의 공적은, 어느 게임을 애니메이션화한 일이다.
그것은 아마 누구나가 인정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 후, 이 사람이 프로그램을 팔고 싶어서 그 작품으로 한 일은, 당시 시리즈 구성자의 나로서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이 많았다.
작품이 히트 하고 있을 때라서 그것이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점이 다행이었다.
잘 됐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는, 최초의 주인공을 절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거기에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에는, 작품에 참견하는 프로듀서는 없었다.
프로듀서 요미우리 광고사의 오노 미노루씨가, 산타클로스가 실재하는 것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기획 당시부터 말씀하셨지만 , 그것은 처음부터 의견에 동감하여 이해한, 약속과 같은 것이었기 때문에, 참견한 일은 되지 않는다.
갈대 프로의 사장도, 작품을 마음에 들었는지 「으응으응」로, 싱글벙글하고 있었다.
스탭도 익숙해지자 각본에는 쓰여 있지않은, 화면상에서의 여러 가지 장난이 라고 할까, 의도되지 않은 연출이 하나둘씩 보여 이걸 가지고 화낼 수도 없고 진퇴양난이었다.
후에는, 스폰서의 완구회사가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중단」을 말하기 시작하는 종반 근처까지는, 아무것도 참견 하지 않았다.
아니, 말했을지도 모르지만, 갈대 프로의 프로듀서 카토 히로시씨나 우메하라 마사루 씨 또는 내 귀에까지 들리지 않았다.
당초는 아마 아무도 상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스토리의 중구난방에, 혹시 제일 곤란한 것은, 총감독의 유야마 쿠니히코 씨, 그리고 음악의 타카다 히로시 씨와 음향 감독 후지야마방연씨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밍키모모」의 BGM(배경·그라운드·뮤직)는, 「밍키모모」의 각본의 최초의 2, 3개를 들어, 전화분……예정으로서는 52화분……의 백 수십 곡 정도를 만들어 두지만(음악의 메뉴 선곡이라고 한다), 어쨌든 「밍키모모」의 최초의 2, 3 화분이라고 하면 스폰서를 의식해, 여자 아이전용 마법소녀의 분의 기로서, 점잖은 스토리가 되어 있다.
당연히 BGM도, 소녀용으로 온화한 것을 대부분 선택하였다.
유야마 쿠니히코씨도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그 후의 전개가, 그토록 여러 가지 각각의 중구난방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 이야기가 진행되어 가자 환타지는 둘째 치고, 액션, 카 레이스, 서부극, 전쟁, 괴수, 우주 SF, 연애, 에트세트러……순정만화적인 소녀물로 끝나는 회가 거의 없다.
금새 사용할 수 있는 곡이 없어져 왔다.
BGM를 선곡해야 하는 후지야마방연씨의 노고는, 상상을 초월한다.
「밍키모모」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저작권 프리의 곡을 가져오거나 클래식을 가져오거나 음악의 조달만으로도 큰 일인데, 여자 아이의 것에는 나올 것 같지도 않은, 폭음, 굉음 등, 거의 액션 애니메이션과 같은 효과음이 필요하게 된다.
게다가, 애프터레코딩 스튜디오에는 내가 와 있어, 대사는 애드리브의 산이다.(녹음 당시에 수시변경)
예고편은 내가 애프터레코딩의 현장에서 쓰기 때문에, 애프터리코딩 종료 직전까지 내용을 알 수도 없었다.
후지야마씨는, 외관은 온화한 편이다.
언제나 방글방글 웃는 얼굴로 음향 감독을 하고 있어 주신다.
그러나, 「밍키모모」에 관한 한, 대단히 고민한 게 아닐까 상상한다.
만약, 「밍키모모」을 하면서 흰머리가 늘어 났다면 미안하다고 감사한다고라고 밖에 할 말이 없었다.
후지야마씨가 있는 간혹 방송 코멘트로 「밍키모모」의 일을, 「참가하는 것으로 만도 즐거운 추억 깊은 작품……」이라고 말해 주시고 있으므로, 기쁘면 동시에, 같은 일을 한 스탭으로서 이제 와서지만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곡이 부족한 현실은 변함없다.
그런 때에 「밍키모모」의 음악 제작을 담당하고 있던 빅터 레코드로부터--바다 모모는 킹 레코드였다-- 「밍키모모」의 새로운 LP를 낸다고 하는 제의가 들어왔다.
무엇이 나오는지 모르는 「밍키모모」이니까, 필요할것 같은 곡을 말해 줘라고 했다.
거기서, 작곡가의 분들과 만나, 선곡을 하였다.
그 때 이래, 내가 시리즈 구성을 하는 작품에서는, 음악의 메뉴 선곡에도 의견을 말하게 해 주어(「포켓몬」은 노래의 작사는 한 곡 했지만, BGM의 메뉴 선곡에는 참가하고 있지 않다), BGM의 전곡을 관여하게 되었다.
각본과 영상과 음악은 떼어낼 수 없는……각본을 장악 하는 시리즈 구성자도, BGM에 대해서 의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는 것이, 나의 시리즈 구성을 하는 데 있어서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밍키모모」로 제일 필요한 것은, 페나리나사가 내려오는 장면의 BGM다.
그 때, 페나리나사가 지구에 내려오는 스토리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밍키모모 전에 제작된 「피나리나사로부터 온 사내아이」라고 하는 뮤지컬의 라스트 신도, 지구에 꿈을 되찾는 일에 좌절 한 소년이, 절망해 헤매고 있을 때에, 문득 찾아낸 갓난아기의 웃는 얼굴 안에, 피나리나사가 내려오는 모습을 이미지 해, 용기를 북돋울 수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 아이의 눈동자안에는 피나리나사가 보이고 있는……이니까, 언젠가, 반드시……」
라고 미소짓는 소년의 모습이 라스트 신의 생각이었다.
T.V 시리즈 46화 마지막 장면 (아기의 밍키모모의 눈에 비 처진 피나리나사가 지구로 내려오는 장면
물론, LP제작시 에는 아직 밍키모모가 차에 치이고 인간으로 전생하는 일은 생각하지 않았지만, 전편의 라스트 신 근처에서, 밍키모모의 꿈이라도 좋으니까, 페나리나사가 지구에 내려오는 장면만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미지로서는, 토쿄 올림픽의 폐회식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올림픽의 폐회식은, 나라마다 입장하고 있었지만, 도쿄 올림픽의 폐회식은 차이가 있다.
나라나 민족의 구분 없이, 모두가 와 하고 회장에 흘러들어 왔던 것이다.
무척이나 감동적인 폐회식이었다.
그 폐회식과 같이, 페나리나사의 거주자들이 문이 열리면 모두 다 같이 지구에 내려온다.
그 때의 BGM가 아무래도 필요하게 생각되었다.
나는 작곡자에게, 그 이미지를 전해 디즈니의 피노키오의 주제가 「별에 소원을」을 화려하게 한 것 같은 느낌의 곡으로……라고 부탁했다.
그것이 「꿈의 페라리나 사」라고 하는 곡이다.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에는 후일담이 있다.
그리고 대단히 비슷한 곡을 라스트 신에 가져온 영화를 보았다.
「미지와의 만남」이다.
그 라스트 신에 흐르는 곡이 어딘가 나에게는 「꿈의 페라리나 사」를 방불케 하였다.
작곡은 존·윌리암스.
감독 스티븐·스필버그는, 존·윌리암스에 라스트 신의 곡을 「별에 소원을」을 모티프로 해 만들어 줘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단순한 우연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즐거웠다.
계속.........
위 출처는 WEBアニメスタイル 슈도 다케시 칼럼 내용 중 제51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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