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의 시리즈 구성법

반응형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제8화 이야기 「미인 경관은 괴로워」가 완성되고 나서, 기본적으로 「밍키모모」의 스토리는 뭐든지 OK가 되었다.

 어른으로 변신하는 스폰서 요구사항만 충족하는 장면만 있으면……별로 사람의 꿈을 이루든지 만족시키지 않든지가, 밍키모모가, 그때그때의 에피소드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어른의 밍키모모에 변신만 하면, 좋은 것이다(어디까지나 그것은, 밍키모모 자신이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일로, 일반의 어른이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일과는 다르다).

 따라서, 밍키모모의 어른이 되는 변신은, 밍키모모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변신으로, 보통 어른이 생각하는 것 같은 단순한 변신과는 달라진다.


어딘가 애들 같은 생각의, 이상한 변신이 많아진다.

 한층 더 말하면, 꿈나라로부터 밍키모모를 지켜보고는 있지만,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는 임금님과 왕비님, 언제나 사이의 좋은 지구상의 파파와 마마, 도움이 될 것 같으면서도 실제 도움이 되지 않는 3마리의 수행동물조차도, 주연급으로  고정 출연 한다면, 후에 어느 극작가든 어떤 에피소드를 생각해 와도, 밍키모모 자신의 개성이, 언제나 밍키모모인 것 같고, 그 에피소드에 대처하는 밍키모모의 행동도 밍키모모인 것 같을 것 같았고  그래서 좋았다.

 밍키모모는 언제라도 밍키모모인것 처럼 사물에 대처하는……그것이, 시리즈 구성으로서의 나와, 각각의 극작가가 생각해 완성되어 오는 각본에 대한, 제일 중요한 체크 요소였다.

 밍키모모가 지구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그때그때의 에피소드에 필적한 프로페셔널인 어른이 되는 일 밖에 할 수 없는 것도 다행히 했다.

 다른 불필요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면, 그야말로 마법으로 뭐든지 해결해 버려, 곧바로 에피소드가 끝나 버린다.

 예를 들어 아픈 사람이 있을 때, 「병이야 나아라!」의 마법으로 환자가 나아 버린 것은,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그 병에 대한 프로의 의사로 변신하는 것도 지향 하였다.

 병든 환자를, 그 분야의 명의에 진료 받자마자 치료해 버리면 이것도 순식간에 스토리는 끝이다.

 따라서, 무엇이든지 있는 스토리라고는 해도, 어른이 되어 안이하게 이야기가 해결하는 에피소드도 피해 갔다.

 이것은 어떤 의미로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라고 하는 작품의 특징으로도 되었다.

 본래,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는, 아이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마법으로 어른이 되어 해결하는 스토리이다.

 그러나, 「밍키모모」의 에피소드에는,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간단하게 사건이 해결하는 것 같은 스토리는 적었다.

 어른이 되어도, 바동바동, 우당탕, 밍키모모는 대활약해야 한다.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된다. 반드시 꿈이 이루어져요」
 
 주제가의 가사와 같이, 간단하게 일사천리일까 하고 의문점을 갖는 것이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는, 아이가 어른이 되어 에피소드를 해결한다고 하는, 단순한 패턴의 마법소년물 과는 다른 일면을, 시작되었을 때로부터 내포하고 있던 것이  된다.

 패턴이 통용되지 않다고 하는 일은, 반대로 말하면, 밍키모모가 사건 해결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어른으로의 변신이라면, 어떤 엉뚱한 변신이라도 상관없게 된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전체를 관찰하면 밍키모모가 00(제로제로:첩보원) 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그 00의 인상이 얇은 것을 깨닫는다.

 즉, 에피소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어른이 되지만,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어른이 된 것 와 관계없이, 해결해 버린다.

 한층 더 말한다면, 밍키모모가 어른이 되든지 되지 않든지, 분투노력의 보람도 없고, 에피소드가 자연 해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즉, 마법소녀 밍키모모로서는, 어른이 되는 마법을 사용해도 별 효과는 없는……왜, 자신이 마법소녀인가, 마법소녀인 것이 의미가 있는 일인가 어떤가 모른다. 마법소녀로서는, 좌절의 연속이라는 것이 된다.

 무엇보다, 본인의 밍키모모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니까, 그런 일에는 신경 쓰지 않고 명랑한 생활을 하지만 이것은 종반이 되어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 하늘 모모판의 전체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진다.

 밍키모모가 어른이 되어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일은, 에피소드를 만드는데 있어서도 영향을 주었다.

 즉, 밍키모모가 어떤 어른으로 변신할지가 주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밍키모모는, 그 회 그 회의 에피소드에 의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어른으로 변신하면 좋다.

 그러니까, 극작가의 사람들이라는 에피소드의 협의도, 밍키모모가 어떤 직업의 어른이 될지가 주체는 아니고, 우선 어떤 에피소드로 할지가 문제이며, 스토리가 정해지고 나서, 그 후로, 그런데 그 스토리로 밍키모모는 어떤 어른이 되면 좋은 것인지,라고 생각하는 일이 된다.

 보통 마법소녀물 스토리 와는 반대로 진행 되었다 (보통 마법을 어떻게 쓰냐가 주제이었다).

 에피소드가 진행되면 그리고 밍키모모가 어떤 어른으로 변신할지 정한다. 에피소드에 짜넣을 수 있으면, 어떤 직업의 어른이 되어도 괜찮은 것이다.

 극작가의 사람들과의 협의는, 우선 에피소드를 매듭지고, 그러면 밍키모모는 무엇으로 변신할까, 라고 변신은 마지막에 결정하는 일도 많았다.
 밍키모모가 어른이 되는 것은 약속이니까, 뭐든지 좋으니까 어른으로 해 버려……라고 하는 회도 있었다.

 따라서, 밍키모모가 변신하는 어른은, 변화가 많았다.

 카 레이스의 에피소드라면 커 레이서이고, 우주비행사라든가, 군인씨라든가, 단순한 보통  아가씨 가 된 일까지 있었다.

 밍키모모를 커 레이서로 하고 싶기 때문에, 카 레이스의 에피소드를 만든 것은 아니고, 카 레이스의 에피소드가 있었기 때문에, 밍키모모를 카 레이서로 했던 것이다.


우주를 무대로 한 에피소드가 있었기 때문에, 밍키모모를 우주비행사로 했던 것이다.

 어떤 어른이던 문제 없으면 보통의 아가씨로 변신이다.

 어디까지나 에피소드가 우선하기 때문에, 스토리는 밍키모모의 변신을 중심으로 할 필요가 없다.

 에피소드는, 어딘가의 거리를 기점으로 하면 어디에 가도 괜찮고, 뭐든지 있으면 되었다.

 기본적으로 에피소드에 관련되는 것은 밍키모모만이니까, 3마리의 수행동물도, 꿈나라의 임금님, 왕비님, 지구의 파파, 마마도, 주연급이지만, 에피소드상에서는 엑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3마리의 수행동물의 대화는, 아무래도 좋은 일만 말하는, 애들립적인 것이 된다.

 임금님은, 뭐든지 「네네네네」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 다른 대사는 애들립,얘들립, 왕비도, 밍키모모의 일은 걱정하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얘들립, 지구의 파파와 마마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면, 나머지는 애드리브적이다.

 성실하게 에피소드에 충실하고 있는 것은, 밍키모모 정도이다.

 나와 극작가의 사람들의 협의도, 간단한 개요만……에피소드는 내가 낸 일도 있고, 극작가의 사람들이 낸 일도 있다.

 어쨌든 재미있으면, 그것으로 좋은 것이다.

「이런 이야기로 가자……」만으로, GO 한 적도 있고, 결말을 결정하지 않았던 것도 있다.

 너무 포인트가 어긋나 있는 개요는, 아무리 무엇이든지 가능한 밍키모모라고 해도, 극작가 본인과 서로 차분히 이야기하기도 하였지만 간단히 전화만으로 OK 한 개요도 있다.

 밍키모모가 무엇으로 변신할지도 결정하지 않고, 각본을 의뢰한 일도 있었다.

 하늘 모모에 관해서는, 프랜을 써 준 기억도 없다.

 츠치야두노리오씨와 토다 히로시 씨의 경우, 애프터리코딩 스튜디오에 오는 것이 많았으니까, 거기서 서로 이야기했다.

 팩스나 워드프로세서가 없는 시대이니까, 완성된 원고는 직접 주고받아야 했지만, 수정에 관해서는, 전화로 서로 이야기해서 처리한 적이 많았다.

 뭐든지 로, 쓰고 싶은 것이 쓸 수 있는……그리고, 나 이외의 다른 스탭의 의견이 비집고 들어가지 않는 이 방식은, 하늘 모모에 한해서는 성공적이었다.

 회를 진행하면 할수록 확실히 각본이 재미있게 되어 가 , 기술적으로도 자꾸자꾸 능숙해져 갔다.

 생각해 보면, 워드프로세서, PC가 없는 시대, 원고지(2백 자 원고용지)로, 30 분의 애니메이션은 70매에서 80매 가깝게.
 이것을 이렇군 저렇군 수정하여 다시 쓰고 있으면 대단한 일이 된다.

  컷이나 페이스트나 추가 기입의 편한 PC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프로듀서나 연출이 기분 내키는대로 수정만 하고 있어서는 원고용지가 몇 장이 있어도 충분하지는 않고, 극작가의 기력도 없어져 온다.

 나의 경험에서는, 고치면 고칠수록, 각본은 갈수록 나빠진다.

 PC의 보급은, 각본의 수정을 편하게는 했지만, 그 만큼, 극작가가 쓰는 태도도, 느긋하게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간단하게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원고는 적당하게 써 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은 아닌가.

 그것이, 지금의, 개성이 없는 자신만의 느낌이 없는 각본을 낳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원고용지의 시대는, 필기체의 능숙함 서투름은 있어도, 극작가의 느낌을 알 수 있어 즐거웠다.

 극작가가 독촉하면  쓰고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글씨는 갈겨 쓰게 된다.

 그런 때가 있었다.

 그러한 원고는, 자꾸자꾸 재미있어진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하늘 모모판에는, 그런 원고가 많았다.

 그리고, 내가 OK를 낸 원고는, 스탭으로부터 어떤 의견이 나오든 간에, 극작가에게 재작성을 시키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극작가의 생각을 내가 이해 하여 고치면 내가 고쳐  썼다.

 고쳐 쓴다고 해도, 60매, 70매 을 다 고치는 것은 나도 사양이다.

 고치는 경우은, 조금……그만큼, 원래의 각본의 완성도가 높았고, 스탭도, 나를 신뢰해 주고 있었는지, 수정의 요구는 거의 없었다.

 각본의 느낌이 좋아지지 연출이나 작화의 느낌도 좋아져 갔다.

 각본에 쓰어 있지 않은 작화가의 연출도 자꾸자꾸 증가해 갔다.

 20화를 지나는 이후부터는, 대담한 연출이나 작화가, 점차 증가해 갔다.

 각본에 없는 재미가, 애니메이션으로부터 스며 나오는 회도, 많았다.

 그 징조라고도 할 수 있는 회가, 15화 「폭주 열차가 멈추지 않는다」였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이지만, 쓸데없이 사랑스러운 밍키모모가 등장해, 후반의 폭주 열차의 장면도 박력이 있었다.

 연출적으로도 기술적인 섬세함이 있고, 그 대부분은, 각본에는 쓰이지 않은 부분이었다.

 기이하게도, 이 작품의 그림 콘테는 니시무라 쥰지씨, 작화 감독은 카미죠 오사무 씨……8화 「미인 경관은 괴로워」와 같은 사람이었다.

 이 인선은, 총감독의 유야마 쿠니히코씨에게 무엇인가 목적이 있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우연한 것인지는 모른다.

 어쨌건 간에, 극작가들의 기운이 불타기 시작한 분기점이 8화 「미인 경관은 괴로워」라면, 연출이나 그림 콘테, 작화의 폭발을, 나에게 예감시킨 것은, 15화의 「폭주 열차가 멈추지 않는다」였다.

 
계속.........

위 출처는 WEBアニメスタイル 슈도 다케시 칼럼 내용 중 제52화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