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는, 각본도 스탭이나 캐스트도 마음에 들어 하며 제각기 의욕을 가지고 일을 해 호조에 진행하고 있었다.
방송국에 온 팬레터도, 아이들의 아이의 생각을 대변한 것이 많아, 당초의 목적 대로, 여아 아동물 애니메이션으로서 그럭저럭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놀라운것은 「전국 악마 고쇼군」으로 팬이 되어 준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20대의 아가씨 팬도, 때때로 「마법의 프린세스민키모모」의 감상이나 팬레터를 주는 것이다.
「전국 악마 고쇼군」의 팬이었던 하이틴부터 20대 전반의 아가씨들도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로부터 멀어지지 않고 오히러 더 관심 가져 주었다.
이는 실상 처음부터 노리고 있는 일이었다.
즉, 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하고 싶었던 것이다.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이었으면 했다.
아이답지 않고 이상하게 교훈적이며 예의범절차릴줄 아는 좋은 여자 아이의 이야기로 하지 싶지 않았다.
자유분방하고 무엇이든지 할수있는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애프터리코딩을 하는 스튜디오의 앞에, 분명하게 고교생 이상으로 생각되는 남자의 수가 점차 많아졌다.
처음은, 모모의 소리를 하고 있는 코야마마미씨 팬일까하고 생각했지만, 코야마마미씨가 스튜디오에 들어가는 모습을 봐도 소리치는 것이 아니고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다.
그들은, 어딘가 모르게 공통점이 있다 뭔가 지저분한 복장을 하고 ……아니, 고쳐 애기 하면 자신의 복장을 신경 쓰지 않고……왠지 큰 종이백을 들고 있다.
점잖게 애기 하면 어두운 느낌으로, 하늘이 개여 있어도 그들의 머리 위만은 비가 내리고 있는 것 같은 우울한 느낌이다.
「그 남자 애들 말입니까?」
스탭에게 물으면 아주 간단하게 대답해 주었다.
「아, 저사람들 오타쿠(オタク) 애들이에요」
「아하. 저들이, 오타쿠?」
오타쿠라고 하는 존재는 듣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오타쿠를 부정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사람은 무엇인가에 열중하면 그외 사항은 안 보이게 된다.
오직 그 일만이 머릿속을 차지하는 일은 자주 있는 일이다.
저명한 과학자 등은 자신이 테마로 하고 있는 일 밖에 생각하지 않고, 다른 일은 신경도 쓰지 않아 과학 마니아라고 할 수 없는 것도 없다.
비행기나 차나 배등의 승용물에 열중하는 사람도 있다.
총니나 대포등의 무기 또는 전투기나 전차등의 병기에 열중하는 사람도 있다.
나자신, 어릴 적에는 프라모델을 만드는 것이 싫지 않았다.
가공인 병기로서의 로보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괜찮다.
어떤 것에도 광적인 사람은 존재한다.
그사람들 의 취향에는 불평은 붙이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이 취미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보통, 취미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통상 마니아라고 한다.
매니아라는 말이, 어떤 변천을 이루어 마니아로 불리게 되었는지, 자세한 일은 모른다.
매니아와 오타쿠와는 다르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차이도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
최근, 오타쿠왕으로 불리는 사람의 책을 읽었지만, 마니아와는……다른 취미의 사람에게는, 아무 의미도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것을 수집해, 거기에 쓸데없이 편집적으로 자세한 사람……즉, 열광적인 마니아라고 하는 의미와 남들과 차이가 없다는 것 밖에 나는 생각지 못 하였다.
다만, 매니아의 취미라는 것은 개인적인 것이지만, 오타쿠는 무리하고 싶어 해, 자신의 마니아도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습성이 있다는 것은 알았다.
왜,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에서 남자 애니메이션 오타쿠가 있는지 잘 몰랐지만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원전이 되는 애기는 사내아이가 주인공이었다.
오히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에 남성 팬이 증가하는 것은, 그렇게 나쁜 일이라고도 생각되지 않았다.
그 만큼,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스토리가, 남자들에게도 재미있겠지라고 생각했다. 「전국 악마 고쇼군」 때에 팬이었던 여자 아이에게 물으면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남성 팬들도 꽤 많다고 한다.
「격주그르메폽포(激走グルメポッポ)」라고 하는 밍키모모의 동인지도 보았다.
재미있는 패러디책이었다.





몇가지 건전한 동인지들
여자 아이가 만든 동인지도 몇 개인가 보았지만, 여자 아이 취향의 사랑스러운 것이 많았다


가능하다면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마니아는 상당히 밝은 느낌의 사람과 남에게 해을 끼칠 수 없는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결론을 나는 냈다.
그러나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팬중에는 이상한 사람이 많은 것도 확실했다.
이것은 여성분으로으로 스폰서의 완구회사와도 관계가 있는 사람이지만, 무려 「밍키모모」라고 하는 술집을 만들었던 것이다.

위에서 말하는 가게는 아니지만 일단 유사한 가게
특징으로서는, 어린 애들을 데리고 같이 온 부부라도 술을 마실 수 있도록 작은 탁아소와 같은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아이 동반하고도 안심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가게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에는 놀랐다.
어안이 벙벙했다.
대체로 아이 동반으로 술을 마시려고 하는 부모가 정상적을까?
그렇게까지 해 술을 마시고 싶을까?
나는 그러한 가게는 안하는것이 좋겠다고 하는 의견을 전했다.
스탭의 어린이 동반으로는 아닌 어른들만의 여러 번은 마시러 간 것 같지만, 그 후, 술집 「밍키모모」가, 어떻게 되었는가는 모른다.
그런데, 처음은 남에게 폐을 끼칠이유가 없는 「밍키모모」의 마니아들이었지만, 방송이 중반을 맞이하는 무렵이 되어,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였다.
남자의 「밍키모모」오타쿠들은, 로리타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에는 정말 할말이 없어졌다..................
말할 필요도 없이 로리타와는 로리타·콤플렉스의 약어이다.
로리타·컴플렉스는--사전을 찾으면 알지만--남성이 성애의 대상으로 해 어린 소녀를 집요하게 편애하는 일이다.
이 말은, 미국의 작가 나보코후가 쓴 로리타라고 하는 12세의 소녀에게 늙은 한 아저씨가 집착한다고 하는 「로리타」라고 하는 소설로부터 와 있다.
그 소설은, 발표 당시 당연, 부도덕하다 하여 큰 문제가 되었다.
그 다음이지만 「2001년 우주의 여행」의 감독 스탠리·큐브릭크가 영화화하고 있다.
지금은 로리타라는 말은,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고 있고 로리타·패션 따위가 일부의 여자 아이에게 유행하고 있지만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하늘 모모의 무렵은 그렇지 않았다.
사전의 의미 그대로의 로리타·콤플렉스였다.
어쨌든, 소녀를 성애의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심리학상에서도 정신의학상에서도 변태의 분류다.
어느 아이 상담으로, 「나는 12세의 남자입니다만, 12세의 여자 아이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나는 로리타입니까?」라고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이것은 안심해도 좋은……정상적이라고 하는 것보다 오히려 당연하게 있는 일입니다.
고민하는 쪽이 지나치게 생각한다.
문제는, 하이틴이나 20대, 30대의 남자가, 소녀를 성애의 대상으로 하는 일이다.
실은 원작의 「로리타」의 아저씨의 경우, 어딘지 모르게, 나에게도 이해되는 바가 있다.
어른의 여성과의 교제에 지치고 싫증이 나 순진무구로 보이는 소녀에게 매료되는 것은 나에게는 있을 수 없지만, 다른 아저씨에게는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 생각이 든다.
어른의 세계에서 있을수도 있는 일이니까 롤리타·컴플렉스등라는 말도 존재하는 것일까.
그러나, 실재의 여성과 변변한 성애 관계도 가지지 않는 젊은 남성으로, 소녀를, 하물며 애니메이션의 소녀를 성애의 대상으로 하는 것은 옛날이던 지금이던 이상한 것이다.
사랑의 형태는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뭐든지 용서된다고는 말해도 성애의 대상을 애니메이션에 요구하기 전에 좀 더 살아있는 몸의 실제 여성과 교제하고 나서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실제 살아있는 여성에 약하기 때문 에라고는 하나 이차원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삼차원이라고 해도 감정이 없는 피겨에 몰두하는 것은 남자로서나 생물학적으로나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살아 있는 상대라면, 그 사람에게 실체가 있으니까, 동성애일지라도 이해할수도 있다.
영국에서는 벌써 동성의 결혼은 인정되고 있다.
물론, 남성의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팬중에서 옛 의미의 로리타의 사람은 소수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밍키모모의 친부모라고 하자 그런 남성에게는 가까워지기를 원하지 않다.
밍키모모를 로리타로부터 지키려고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중반으로부터, 적어도 각본으로부터는 밍키모모가 남성에게 유혹하는 듯한 태도는, 철저하게 배제하는 일로 했다.
시대는 바뀌어 지금은, 로리타나 모에 캐릭터가 장사가 되게 되었지만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 때는 가망 없는 생각이다.
하지만, 발표된 작품은, 제작자로부터 떨어져 시청자의 것이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가 로리타 애니메이션의 원조이거나 본가라고 말하는 것은 소수층의 자유롭지만, 만든 사람으로서는 꽤 불쾌하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잡지 등이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가, 로리타를 목적으로 생각하여 만들어졌다 라든가 하는 근거가 없는 유언비어를 흘렸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으면 잡지사 편집부에 쳐들어 가고 싶어 진다.
그러데 왜 어째서 이런 시대가 되어 버린것 일까?.
여자 아이가 성숙하여 같은나이의 남성들의 정신 연령이 아이 같게 보여 상대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인 것일까.
여성들 쪽에서도 같은 나이의 남자들을 상대해 주세요.
조금은, 여성들에게도 책임이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니까…….
무언가에 열중하는 매니어의 삶의 방법은 목적 없이 사는 사람에 비하면 차라리 장려하고 싶을 정도이다.
그러나 로리타는 거절이다.
그 망상이 현실이 되면 좀 더 무섭다.
이미 범죄이다.
나이의 차이가 있는 성애는 서로가 어른이 되고 나서 해 주었으면 한다.
어른들 끼리라면 80세와 20세의 성애에서도 상관없다.
능력 있네……하고 감탄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적어도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각본은 로리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 의해 쓰여 있던 일은 확실하다.
계속.........
위 출처는 WEBアニメスタイル 슈도 다케시 칼럼 내용 중 제54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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