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할수있는 밍키모모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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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각본 방침은, 8화의 「미인 경관은 괴로워」 이후, 하고 싶은 에피소드는 뭐든지 해 치울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그래서  나의 시리즈 구성도, 각 극작가에게 「이런 이야기는 어때?」라고 간단한 개략을 이야기하는 정도의, 간단한 것이었다.

 내가 주의한 것은, 각 극작가가 쓰는 에피소드가 겹치지 않는 것.


 그리고 1화 1화를 본 시청자에게, 다음에 어떤 이야기가 올까 예상이 쉽지 않게 하고 싶었다.

 패턴이 닮은 타입의 작품이 계속되는 것을 극히 피해 매회 볼 때마다 다른,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에피소드를 늘어놓는 일에 고심했다.

 게다가 에피소드를 1개 본 것 만으로는,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가 어떤 애니메이션인가 모르게 하고 싶었다.

 매회,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깜짝 상자와 같은 작품으로 하고 싶었던 것이다.

 밍키모모와 그 변신신. 그리고, 친숙한 주인공이 매회 나오것는 이외는, 각 이야기의 공통점은 아무것도 없게 주의했다.

 그것이 생각보다 잘된 것은, 내가 선택한 극작가의 분들이, 다양한 영화나 당시의 시대의 세태를, 잘 공부하고 있어 주었기 때문이다.

 찻집의 한쪽 구석에서 각각의 라이터와 마주 보고 다음의 이야기는 「그 영화를 비유한 에피소드로 가자」든지 「실제로 일어난 그 사건을 소재로 한 이야기로 가자」등으로 서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각본이 생겨 왔다.

 물론, 내가 「피나리나사로부터 온 소년」때부터 생각해 온 에피소드를 써 준 일도 있다.

 하지만, 대체로 각 극작가가 생각한 에피소드로, 충분히 시간에 맞추어 쓸 수 있었다.

 이상하게 에피소드가 비슷한적은 적었다.

 그 만큼, 각각의 극작가가 개성적으로 버라이어티가 풍부하고 있었다는 것일 것이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 전체의 일관한 테마는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극작가의 여러사람들이, 각본의 협의문제로, 동시에 같이 만나는 일도 거의 없었다.

 각각의 극작가가 쓰는 개성적인 에피소드가, 모자이크와 같이 서로 같이 섞여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전체이미지상이 떠올라 오도록 구성했다.

 다행히도  총감독의 유야마 쿠니히코 씨가 전체를 보면서 각 이야기의 연출, 그림 콘테, 작화의 분들도, 점차 각각의 개성을 내 주어, 나쁘게 말하면 각 화 각 이야기는 뿔뿔이 흩어지지만, 각각이 다른 감촉을 가져, 모자이크의 각 부분으로서 결정되면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 전체가 보이게 되라는 것 같았다.

 연출, 그림 콘테, 작화등의 스탭도, 젊고 의욕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특색을 충분히 발휘해 주는 것 같았다.

 이 사람들의 기용은, 예산의 사정으로, 싸고 젊은 사람을 사용한다고 하는 제작상의 사정도 있겠지만, 프로듀서나 총감독의 결단에 의하는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다른 유명 에니메이션 회사에서는 작화 매수(셀)가 3000매를 넘으면 회사로부터 불평이 나온다고 하는 시대에,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에서는, 그 제한을 넘어도,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다고 하는……즉, 프로듀서가, 작화 매수에는 눈감아 주고 있었는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지 그러하였다.

 그리하여  젊은이의 의지가 반연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36화 「커다란 유산」――각본 금봄토모코씨, 연출 이시다 쇼우헤이씨, 작화 감독 와타나베 히로시 씨--의 경우, 그대로 만들면, 움직임이 적고 화려하지 않고, 매수적으로도, 그만큼 많게는 들지 않아야 할 작품이었다.

 하지만, 총감독의 유야마 쿠니히코씨는 「이 이야기로, 5000매 사용할 수 있으면 훌륭하다」라고 와타나베 씨들을 도발해, 그대로, 적은 매수로 끝나는 이야기를, 매수를 증가하여 움직임이 많아져 영상적으로도 매력적인 작품으로 했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남아 있다.

 30 분의 TV애니메이션에 3000매 이상 사용하면 프로듀서가 목이 달아난다고 하는 요즘 분위기로서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디지털 처리의 현대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순하게 비교 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하늘 모모는, 확실히, 당시의 다른 애니메이션과 비교해, 작화의 질이 좋은 일인 것은 확실할 것이다.

 어쨌든,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하늘 모모편은, 각본도 작화도 연출도, 각각의 작가들이, 좋아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었다.

 그러니까, 각 화 각 이야기를 할 수 있고는, 버라이어티가 풍부하여 팬에게도, 각각의 좋아하는 작품이 생겨 마치, 가가자 취향에 맞추어 쇼핑가능한 백화점의 지하의 식품거리와 같은 양상이 되어 왔다.

 그것은, 최초부터 이렇게 되길 기대한 것이었다.

 즉, 각 화 각 이야기의 맛은 다르지만, 정리해 보면, 시청자에게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테마를 알 수 있도록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백화점의 지하의 식품거리라고 해도, 각각의 백화점에는, 그만한 차이가 있다.

 토큐와 세이부와 이세탄과 미츠코시의 데파 지하 식품거리는, 역시 분위기가 다르다.

 똑같이, 아무리 무엇이든지 있는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에서도, 밍키모모시장이다고 하는 느낌이 필요하다.

 뿔뿔이 흩어진 것을 늘어놓은 것 같은 모자이크도, 위면에서 부터 니스와 같은 것을 발라 통일감을 느끼게 하는 미묘한 코팅이 필요하게 된다.

 그 코팅이, 내가 시리즈 구성하면서 시도한것이 대사와 예고편이 된다.

 즉석 대사가 많은 애프터레코딩이지만, 그런데도, 일정한 불문율 같은 것이 있다.

 그것이, 누가 말하기 시작했는가는 모르지만 모모 문법이라든지 슈토타게시 말투라든지 말해지는 대사이다.

 나의 각본은, 읽은 것 만으로는 재미를 알수 없고, 실제로 회화가 되어 들어 보면 재미를 알 수 있는 이상한 각본이다,라고 옛날은 자주 말해졌다.

 그 각본의 대사의 특장을, 츠치야두노리오씨나 토다 히로시 씨는, 꽤 신경 셔서 대사해 주었다.

 애프터레코딩까지 와, 연구해 준 것 같다.

 편집을 하고 있는 야마자키 쇼조 씨 일타니모토 타카시차씨도 깨닫지 못할 리가 없다.

 이상한것은 츠츠이라고도 보고씨와 금봄토모코씨의 대사는, 이쪽이 손보지 않아도, 사소한 수정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2명이 본래 가지고 있던 자질인가, 나의 각본을 읽거나 방영되고 있는 작품을 많이 봐와,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 버렸는가……. 아직도 이상하다.

 다음에 다시 생각하면「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하늘 모모판은, 시리즈 구성으로서 제일, 각본에 고생하지 않았던 작품이었다.

 예고조차 쓰지 않고 시리즈 구성한 것 같은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포켓 몬스터」는 각본 이외로 여러 가지 고생하였다.

 덧붙여서, 시리즈 구성으로서 제일 큰 일이었던 것은, 짓궂게도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바다 모모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의 바다 모모판을 쓸 수 있는 자질의 새로운 극작가가 좀처럼 없어서, 찾는데 고생했기 때문에다.

 각본에 나의 이름을 내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진절머리 나는 만큼 각본을 고쳤다.
   
 이야기를 하늘 모모판에 되돌리자.

 각본상에서도, 애프터레코딩 대본상에서도, 특징이 되는 대사의 표현 솜씨는 거의 기재하고 있지만, 최종적인 체크는 필요하다.

 그 때문에  애프터레코딩에는, 반드시 참석하였다.

 8화를 넘었을 무렵이 되자 코야마마미씨를 필두로 주인공 성우인 모임은 또 다른 세계를 형성하여 하나의 기류를 만들어 갔다.

 무슨 말을 해도, 「네-, 네-」의 세계이다.

 게스트역으로 온 성우들은, 그 세계에 당황해, 질려 돌아가는 것이 보통이었다고 말한다.

 그 만큼 확립한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던 성우들은, 매회 바뀌는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에피소드를, 가볍게 소화해내 갔다.

 게다가 내가 애프터레코딩 현장에 와, 이것도 즉석 대사풍으로 쓰는 예고편을, 코야마마미씨가 어른의 모모로서 말해, 그래서 한번 더, 이 작품이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인 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이든지 할수있는 밍키모모를, 한층 더 예고편로 덥어 버린 것이다.

 밍키모모의 예고편는, 그냥 장난으로 쓰고 있던 것은 아니다.

 전국 악마 고쇼군」때도 그랬지만, 예고편를 단순한 예고가 아니고 작품의 일부로서 위치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 중반을 맞이한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는, 각본도 최고조였다.

 각 극작가가 쓰고 싶은 마음껏의 글을 쓰고 있었다고 하여 좋아하였다.

 다만, 일종의 금지사항으로서 모모가 작곡가나 화가나 시인등의 예술가가 되는 이야기는, 금지하였다.

 왜냐하면, 시청자가 납득할 수 있는 명곡이나 명화를, 모모가 표현 할수 있게 하는 자신이 없는 것이다.

 시청자의 누구나가 명곡 명화라고 생각되는 작품을, 일반인 인 우리가 만들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시청자가 모모가 창조한 명곡이나 명화를 훌륭하다고 느껴 주지 않으면, 거기서 시청자는 외면해 버린다.

 이것은, 꼭「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에 한정한 일은 아니다.

 애니메이션 뿐만이 아니라 영화 전반에 말할 수 있는 일이다.

 예술가를 그릴 때에는, 실재의 예술가를 그리는 것은 그 사람의 실제의 작품이 있기 때문에 좋지만, 가공의 예술가를 등장시키는 것은 안 하는 것이 좋다.

 그 인물이 만드는 작품이 시청자를 납득시키는 작품이 아니면, 금새 그 자리에서 관객은 외면한다.

 시청자의 공감을 얻을 수 없으면, 아무리 제작자의 우리들이, 명화다, 명곡이라고 말해도 설득력이 없다.

 시각과 청각에 호소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가짜로 존재하는 명화, 명곡은, 표현 불가능하다.

 그리고 가능한 한 파도치는것이나 물의 흐름, 격렬하게 불타는 불길이 나오는 장면도 피해 주었다.

 바다나 물, 격렬하게 불타는 불길은, 애니메이션이나 특수 촬영에서는, 아무래도 가짜로 보이기 싶다.

 최초부터, 가짜인 애니메이션에서도, 더우더 위화감이 나온다.

 애니메이션으로 폭발 신은 허락할 수 있지만, 불길이 타오르는 장면은, 왠지 진짜 가짜 같다.

 되도록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1초당 24 프래임의 풀 애니메이션에서도 어려운데, 1초당 수매의 리미티드 애니메이션에서는, 표현 불능이다.

 지금, 최전선의 CG에서도, 바다의 움직임이나 강의 흐름은, 어딘가 서투르다.

 다시 말하면, 자연의 움직임이나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생물을 그릴 수 있는 애니메이터가 거의 없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하늘 모모판은, 배경으로서의 자연은 나오지만, 그 움직임이 주제 나 테마가 되는 에피소드는 절대 피해 주었다.

 뭐든지 할수있음으로 한다 해도 실제적인 제한은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하늘 모모판의 각본이, 중반으로부터 후반에 걸쳐 알짜배기였던 것은, 판타지나 액션이나 코미디 터치라고 해도, 결국, 인간 중심의 에피소드가 많았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한다.

 「마법의 프린세스밍키모모」하늘 모모판의 극작가는, 마법소녀의 것이라고는 말하면서도, 적어도 인간상을 그리려고 하는 생각이 있는, 어른들이었던 것이다.

 
계속.........

위 출처는 WEBアニメスタイル 슈도 다케시 칼럼 내용 중 제53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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